2026.02.05 (목)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8.3℃
  • 구름많음서울 -0.3℃
  • 구름많음대전 3.1℃
  • 구름많음대구 8.4℃
  • 맑음울산 9.0℃
  • 구름많음광주 4.6℃
  • 맑음부산 8.8℃
  • 흐림고창 2.9℃
  • 맑음제주 9.0℃
  • 맑음강화 -3.1℃
  • 구름많음보은 2.9℃
  • 맑음금산 3.1℃
  • 구름많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6.4℃
  • 구름많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HEALTH & BEAUTY

[건강칼럼]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통사고후유증 한방요법으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강인하고 단단한 체력과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예기치 못한 사고나 충격 앞에서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아무리 경미한 사고일지라도 사고가 일어났다면 검진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요즘은 특히나 양방 외에도 한방에서도 교통사고 후유증에 관련하여 면밀한 의료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타고나는 체질에 따라 몸에서 나타나는 양상도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관리와 진료가 필요하기 때문. 특히 고령의 노약자나 몸이 차고 허해서 몸을 보하는 한의학이 몸에 맞다 면 한약이나 탕약, 약침, 침술, 부항, 뜸, 추나요법과 같은 적용이 가능한 한의원에서 진행해볼 수 있다.

 

한방에서도 교통사고후유증 관련 자극받은 근골격이나 전체적인 조직, 스트레스성 질환에 있어 입원치료가 가능하다. 어혈을 치료에 근원적인 중점으로 보는 한의학에서는 맞닿은 사고의 크기가 크지 않다고 해도 혈액에서 순환이 잘못된 것은 없는지, 뼈와 근육이 부러지거나 부음으로 인해서 염증을 초래하지 않았는지 등 다각도의 접근을 통해서 일대일 맞춤 진료가 이뤄진다.

 

만약 올바른 치료의 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더 큰 질환 혹은 만성적인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별다른 외상이 없더라도 본인의 판단을 맹신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한의원에 내원하여 꼼꼼하고도 정밀한 검사와 체질 파악을 통해 눈에 보이는 문제점 외에 체내 문제점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해봐야 한다.

 

특히 주목받고 있는 치료요법 중 하나인 추나요법으로 출혈이 나거나 절개의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수술과 달리 기술이 숙련되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는 한의사가 수기 혹은 기구를 통해 뼈와 근육을 밀고 당기는 부드러운 자극을 진행함으로써 심리적인 부담이나 부작용에 대한 걱정도 내려놓고 근원적인 회복에 대해 집중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입원실을 구비한 한의원이 늘어나면서 집중적인 한방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는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 입원하여 각종 부상 및 후유증 관리를 해볼 수 있으며 교통사고 입원 시 자동차보험 적용이 가능하므로 진료 또는 입원 시 활용해볼 수 있다.

 

글: 입원닷컴 면목동점 김용한의원 권태욱 원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