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12월 24일자 ◇ 승진 <편집국> ▲ 부국장 금융증권부장 한기진 ▲ 본부장 글로벌본부장 오상용 ▲ 부장 건설중기부장 이동훈 경제부장 정성훈 디지털콘텐츠본부 부장 이형석 ▲ 차장 산업부 남라다 사회부 이경화 <마케팅부> ▲이사 서종형 ▲이사 윤동관 ◇ 전보 ▲부장 산업부장 김양섭 ▲전문기자 및 선임기자 디지털콘텐츠본부 선임기자 이길동 글로벌본부 전문기자 황숙혜 글로벌본부 선임기자 오영상 경제부 선임기자 최영수 건설중기부 선임기자 이동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4 11:17정밀 제어용 모터 및 감속기 부품 개발, 생산업체인 에스피지[058610]는 24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전날보다 8.42% 오른 2만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스피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스피지는 2023년 매출액 3938억원과 영업이익 1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37.3%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3%, 하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에스피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에스피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2년 22억원보다 -6억원(-27.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7%를 기록했다. 에스피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6억원, 22억원, 16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에스피지 법인세 납부 추이
2024-12-24 11:06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링크제니시스[219420]는 24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5.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75% 오른 5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링크제니시스의 2023년 매출액은 142억으로 전년대비 -17.8%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4억으로 전년대비 -61.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3%,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링크제니시스 연간 실적 추이 링크제니시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3억원(3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링크제니시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링크제니시스 법인세 납부 추이
2024-12-24 10:53방송 및 광고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SBS[034120]은 24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9.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3.27% 하락한 2만 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BS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1% 줄어든 9968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8.6% 줄어든 58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8%, 하위 19%에 해당된다. [그래프]SBS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SBS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4억원으로 2022년 412억원보다 -268억원(-6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4%를 기록했다. SBS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40억원, 412억원, 14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SBS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신은정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SBS에 대해 "넷플릭스와 동반자 계약 체결. 온라인 수익, 해외 매출 확대 기대.
2024-12-24 10:47친환경 반도체 공정 장비 제조업체인 지앤비에스 에코[382800]는 24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7.37% 오른 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지앤비에스 에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앤비에스 에코의 2023년 매출액은 893억으로 전년대비 36.2%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83억으로 전년대비 24.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2%, 상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지앤비에스 에코 연간 실적 추이 지앤비에스 에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22년 34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지앤비에스 에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6억원, 34억원, 3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지앤비에스 에코 법인세 납부 추이
2024-12-24 10:37(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벤처기업협회와 지난 23일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금융지원 인프라 강화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환율과 내수 위축 등으로 국내 벤처기업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나금융의 글로벌 금융 인프라 및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벤처기업협회 소속 벤처‧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 확장 및 글로벌 비즈니스 판로 개척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그룹은 벤처기업협회가 추천한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및 대출 지원, 금리‧환율‧수수료 우대 혜택 제공, 자본시장 금융주선 및 증권대행, IPO 지원, 경영‧기업승계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특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하나금융은 전 세계 26개 지역 내 221개의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벤처‧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은행, 증권 등 하나금융 핵심 계열사의 전국 영업점과 벤처기업협회 지방지회 간 교류를 확대하고, 벤처기업협회 소속 회원사 대상 벤처포럼을 공동 개최하는 등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산업 현장에서
2024-12-24 10:3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비상계엄 선포 이후 탄핵정국으로 접어들면서 소비자 심리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12월 소비심리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크게 악화됐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1월 대비 12.3p 떨어진 88.4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0년 3월(-18.3p) 이후 최대 하락폭이며, 지수 자체도 2022년 11월(88.6) 이후 2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중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지수가 100보다 크면 소비자의 기대 심리가 장기평균(2003~2023년)과 비교해 낙과적이라는 의미고, 100보다 낮으면 비과적이라는 의미다. CCSI는 지난 11월까지 100.7로 평균 이상 수준을 유지했으나 이달 들어 급락했다. 비상 계엄과 탄핵정국으로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응답 중 90%가 탄핵소추안 가결(14일)전까지 취합된 것으로, 탄핵 가결 전후 변동은 반
2024-12-24 10:33(조세금융신문=김종면 변리사/위고페어 대표) 위조상품은 최근 주로 온라인마켓을 통해 유통된다. 이러한 온라인마켓을 통한 위조상품의 유통을 단속하는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기관은 특허청과 경찰청이며, 특히 특허청에는 특허, 디자인, 상표 등의 지식재산권 침해 사건을 전문적으로 수사하고 단속하기 위한 특별사법경찰 조직이 있다. 위조상품의 국내 마켓을 통한 유통차단을 특허청과 경찰청이 담당한다면, 해외에서 국내로 유입되는 즉, 수입되는 위조상품을 차단하는 대표적인 장소는 정부기관은 관세청이고, 각 세관을 통해 유입되는 위조상품을 세관 공무원들이 찾아내고 단속한다. 각 나라의 세관에서는 수많은 전문가들이 첨단시스템을 이용하여 자국 영내로 들어노는 위조상품을 탐지하여 그 유입을 차단한다. 세관에서는 매년 엄청나게 많은 위조상품들이 단속되고 이런 단속을 통해 압수되고 있는데, 그럼 이렇게 압수된 물건들은 어떻게 처리가 될까? 세관 등에서 압수 또는 몰수된 물품의 처리와 관련된 법령은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관세법 제303조(압수와 보관) ① 세관공무원은 관세범 조사에 의하여 발견한 물품이 범죄의 사실을 증명하기에 충분하거나 몰수하여야 하는 것으로 인정될 때에는 이를 압
2024-12-24 10:15건설기계 부품 제조업체인 흥국[010240]은 24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14.59% 오른 5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71.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흥국의 2023년 매출액은 1494억으로 전년대비 11.0%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58억으로 전년대비 40.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1%,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5.3%(75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흥국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흥국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7억원으로 2022년 24억원보다 13억원(54.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9%를 기록했다. 흥국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7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흥국 법
2024-12-24 10:04(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빙그레가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다이어리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 빙그레 다르면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패드(아이패드, 갤럭시탭)로 필기앱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매일매일 행복한 웃음을 담을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디지털 다이어리 굿즈 ‘2025 빙그레 스마일 플래너’를 무료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빙그레 스마일 플래너’ 굿즈는 빙그레 고유의 CI 컬러를 바탕으로 고유 브랜드인 빙그레우스,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붕어싸만코 등의 IP를 활용한 개성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스티커팩을 통해 필기와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나만의 내일을 채울 수 있다. 특히 이번 굿즈는 감성 디지털 문구 브랜드 ‘낼나’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빙그레의 기업 미션인 ‘밝은 미소의 메신저’를 콘셉트로 매일매일의 감정 상황 데코 스티커, 감정 신호등 게이지 같은 나만의 감정을 기록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참여 방법은 빙그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빙그레낼나’라고 댓글을 남기면 쿠폰 코드와 다운로드 링크가 부여되고, 이후 낼나샵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빙그레 스마일 플래너’
2024-12-24 09:15(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지난 23일 세종시 창업진흥원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기업지원 워크숍 및 컨설팅 성과공유회’에서 ‘지역투자 활력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부여알밤 시리즈’ 및 ‘빼빼로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역상생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특산물 홍보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8월 부여군 및 행안부와 지역상생발전 및 제품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부여알밤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이 결과로 10월에는 ▲빈츠, ▲몽쉘, ▲카스타드, ▲롯샌 등 총 9종의 부여알밤 시리즈를 출시했다. 특히 부여알밤 시리즈 패키지에는 부여군의 대표 관광지 이미지와 설명 등을 삽입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왔다. 더불어 지역 홍보 지원을 위해 부여군 특산물을 활용한 경품 이벤트 및 백제문화제 홍보전시관 참여를 진행하기도 했다. 부여알밤 시리즈는 계절 한정 제품으로 약 3개월간 운영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대다수 품목이 한 달여만에 모두 판매되면서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롯데웰푸드는 부여알밤을 시작으로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2024-12-24 09:05(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노후 주택가인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 약 6천세대를 품은 '미니 신도시급' 단지로 개발된다. 24일 서울시는 전날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한남동 686번지 일대인 한남3구역은 면적이 38만6천364㎡로 서울 재개발사업장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지난 2009년 10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뒤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이주가 진행 중이다. 현재 이주율은 96%에 달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한남3구역에는 지하 7층·지상 22층(73m) 127개동 5천988세대(공공주택 1천100세대 포함) 주거 단지와 판매시설(7만2천㎡)이 들어설 전망이다. 반포대교·한남대교 남단 조망기준, 남산 소월길 부감(높은 곳에서 내려다 봄) 기준 등을 준수했다.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하며 기존 제1종·제2종 일반주거지역을 제2종·3종 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으로 바꾸는 등 용도지역을 상향했다. 도로 등 기반 시설 재배치를 통해 공동주택 용지를 28만7천96㎡에서 29만3천577㎡로 확대했다. 준주거지역 주거 비율은 77%에서 90%로 높여 조합의 일반분양분을
2024-12-24 09:04(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례 스트레스 테스트(Stress tests·위기 상황 분석) 투명성을 개선하고, 은행 자본 요건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주요 사항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23일(현지시간)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준은 보도자료에서 위급 상황을 가정해 은행의 재정적 회복력을 평가하는 스트레스 테스트와 관련, 가상 시나리오 모델에 대한 공개와, 이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잠재적 손실을 흡수하기 위해 은행이 따로 마련해야 하는 자본금의 연간 변동성을 줄일 수 있도록 2년 치 평균값을 도출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연준은 "변화하는 법적 환경에 비춰 현재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분석한 결과, 중요한 측면에서 테스트를 수정하기로 한 것"이라며 "전반적인 자본 요건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연준은 내년 초 스트레스 테스트에 대한 포괄적인 변경 사항을 놓고 공개적으로 의견을 구하는 과정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준은 2007∼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경기침체 시나리오에서 예상되는 은행 손실, 매출, 비용 및 그에 따른 자본 수준 등을 평가
2024-12-24 08:51(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LG전자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에 13년 연속 편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금융정보회사 S&P 글로벌은 매년 기업의 경제적 성과 뿐 아니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DJSI를 발표한다. LG전자는 올해 S&P 글로벌의 지속가능성평가 '가전 및 여가용품' 부문에서 가장 높은 종합점수를 받아 ESG 경영 상위 10% 기업을 의미하는 DJSI 월드에 선정됐다. 가전 및 여가용품 부문 국내 기업 중 최장기간 기록이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DJSI 아시아 퍼시픽'과 'DJSI 코리아'에도 각각 15년, 16년 연속 편입했다. LG전자는 환경 정책·관리, 인권 경영, 인적 자원 관리, 고객 관계, 공급사슬 관리, 제품 책임관리 등 ESG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이라는 ESG 경영 비전 하에 지구를 위한 '3C'(탄소중립·자원순환·친환경기술)와 사람을 위한 '3D'(안전한 사업장·다양성과 포용성·제품과 서비스 접근성) 전략을 수립,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공정 개선, 에너지 절감 기술 도입,
2024-12-24 08:16(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4일 해외 31개국 디지털정부 정책과 우수 사례, 진출 전략을 분석한 '해외 디지털정부 시장동향과 진출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시장 규모는 2023∼2028년 연평균 16.5% 성장해 1조2천억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보고서는 국가별 혁신 우수 사례, 국내외 기업의 현지 진출 사례, 현지 주요 기업 정보 등을 담았다. 보고서는 코트라 무역자료실(dl.kotra.or.kr) 및 해외경제정보드림 해외시장뉴스 홈페이지(dream.kotra.or.kr)에서 무료 제공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4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