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칼럼]산티아고 순례길 여행 6일차 - 삶의 경계에서 선택한 길
(조세금융신문=송민재) “모험이위험하다고 생각된다면 그럼 그냥 일상적인 삶을 살아라. 하지만 그건 더 치명적이다.” – 파울로 코엘료 6일째걷는다. 어제로 100km는 넘은 것 같다.세자리 숫자만큼 걸었다는 의미를 두니 괜히 뿌듯한 느낌이다. 오늘은 에스텔라(Estella)에서 아르코스(Los Arcos)까지 21km 걷는게 목표이다. ▲에스텔라(Estella)에서머문 알베르게이다. 1층은 안내데스크와 주방이 있고 2층 3층에 20~25명단위의 도미트리가 4~5개 있었다. 짐을 챙기고 내려와 가볍게아침을 만들어 먹고 길을 나선다. <산티아고순례길 정보: 에스텔라(Estella)에서 아르코스(Los Arcos)까지> 에스텔라(Estella)에서아르코스(Los Arcos)까지 21km를 걷는 여정이다. 책자에는 오늘 코스를 고독의 길이라고 설명한다. 목적지인 아르코스(Los Arcos)의 직전 마을부터 도로도 없는 길을 13km 정도걸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힘들 것 같은 여정은 이라체 수도원의 포도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쇄할수 있다. 원래 이라체 수도원 자리에는 나바라에서 가장 오래된 병원이 있었다고한다. 이 병원에서 순례자들에게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