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양피스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8일 오후 2시 44분 기준 동양피스톤은 1550원(25.8%) 오른 7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8일 동양피스톤은 현대자동차에 수소 전기차 연료전지부품 수주를 했다.
이번 신규 수주금액은 약 300억 원대다. 지난 2일 보도 된 700억원 수준의 수소 전기차의 연료전지 관련 신규 부품에 이어 또 다시 달성한 쾌거이다.
두 계약 모두 수소 전기차 연료전지부품 공급 계약이며 오는 2023년부터 납품된다.
총 1,0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는 동양피스톤 연결매출액의 약 31.1% 달하는 규모로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 도약 중인 동양피스톤의 저력과 사업 다변화에 성공하였음을 입증하였다.
이 동양피스톤의 친환경 부품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과 창출이 전기차, 수소차 등의 친환경차로의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기업 성장률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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