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여성 운전자가 상해사망, 상해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자녀의 유치원부터 자립까지(5세~29세) 필요한 입학보조금, 학자금, 자립자금을 보장한다.
흥국화재의 자동차보험, 장기보험 가입자일 경우 월납기준 초회보험료의 최대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금·토·일요일에 교통상해로 피해발생시 사망위로금, 입원비가 추가로 보장된다. 또 홀인원시 최고 300만원, 골프용품 손해시 100만원 한도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11대 중과실 사고(음주, 무면허 사고 제외)를 포함한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적, 행정적 비용도 지원한다.
이정철 흥국화재 장기상품팀장은 "이 상품은 하나의 보험으로 여성운전자와 동승한 자녀까지 꼼꼼하게 보장해주는 실속형 보험"이라며 "여성의 사회활동이 확대됨에 따라 기존 운전자 보험과 차별화한 여성운전자 전용보험으로 여심을 공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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