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밤 인천 구월동성당(주임신부:남상범 세레자요한)에서 성탄전야미사가 집전되고 있다. [사진=구월동 성당]](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1251/art_16404156125197_7ea8e3.jpg)
![인천 구월동성당 여성구역장들이 아기예수님 오시기를 기다리며 기도했던 대림초를 구유 앞에 봉헌하고 있다. [사진=구월동 성당]](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1251/art_16404156103046_6e7021.jpg)
![성탄절인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성탄예배에서 교인들이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예배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1251/art_16404145814578_62e8f0.jpg)
![폭설이 내린 25일 강원 강릉 선교장(중요민속자료 제5호) 내 활래정 설경. [사진=연합뉴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1251/art_16404141598365_57a1f2.jpg)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 된지 8일째인 지난 24일 저녁,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예수님 탄생을 알리는 구유의 불빛 점화와 오르간 소리가 아름답게 울려퍼졌다.
이번 성탄절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거리두기 강화와 강력한 한파까지 몰아쳐 일부 지역에는 폭설까지 내려 전국을 긴장 속에 가두었다.
이번 성탄절 미사와 예배는 인원수 제한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대면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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