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와 국립세무대학세무사회가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대위와 함께 이재명 후보 정책협약식을 9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4층 대회의실에서 시작되는 협약식에서는 ▲국가 재정과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세무사제도 혁신과 발전 ▲납세자와 국민의 세금 걱정 줄이는 획기적 세제·세정 개편 ▲세무사를 위상 제고와 역할 증대 위한 세무행정 신체제 구축 등에 대해 상호 협약할 예정이다.
세무사 단체에서는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과 황성훈 국립세무대학세무사회 회장이 참석하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병욱 직능본부장, 윤후덕 정책본부장, 고용진 수석대변인, 양경숙의원, 김경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행은 대전환선대위 직능본부 구재이 부본부장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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