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4월 23일 오전 서울지방국세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제49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송승헌과 윤아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국세청은 연기대상 수상 경력이 있는 매력있고 감성적인 연기파 배우 송승헌과 인기그룹 멤버이면서 성숙된 연기자로 국내외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아는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사회공헌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고 있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에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들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간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홍보포스터 모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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