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20310/art_16466205726538_33ffa1.jpg)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춘석)가 지난 4일부로 중국 주재관 도입 이후로 첫 여성 주재관을 파견했다.
채 서기관은 서울대, KDI 국제정책대학원 정책학 및 영국 런던대(Institute of Advanced Legal Studies) 입법학 석사 과정 등을 거쳐 제23회 입법고시(2007년)로 입직했다.
교육과학기술위원회(現 교육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정연수원·운영지원과·법제실·정보위원회 등을 거쳤다.
채 주재관은 한·중 의회외교를 강화하고 국회와 중국 내 동포사회를 연결하는 핵심 가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국회는 중국 외 미국(워싱턴·뉴욕·LA), 프랑스, 러시아,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독일 등 총 8개 국가에 해외주재관을 파견하고 있다.
주재국과의 의회외교채널 구축, 외교현안 관련 정보 수집, 우리 국회의 의원외교 활동 지원, 해외입법 관련 정보 및 의회관계 자료 수집 등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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