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교보생명은 암 전조 질환부터 검사, 신의료 치료, 합병증, 후속 치료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교보괜찮아요암보험'을 출시했다.
1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무)교보괜찮아요암보험 상품은 암 치료 전 과정을 보장하는 종합보장형 암보험으로 85종에 이르는 특약을 통해 암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식도 관련 특정 질환, 특정 바이러스질환, 만성간질환 등을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해 암 발생 전 전조·위험 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다빈치 3대 로봇수술, 갑상선암 수술 후 호르몬 약물치료 등 새로운 수술·치료기법에 대한 보장도 확대했다.
업계 최초로 항암 방사선 치료 후 9대 합병증 등을 보장하는 특약도 넣었다.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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