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이란 긴 공백을 깨고 돌아온 M.C. The Max가 부산 단독 콘서트를 KBS부산홀에서 오는 3월 15일 개최한다.
M.C. The Max는 한국적 발라드에 주력을 두면서도 팝록과 펑크록, 테크노 록 등 폭넓은 음악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그룹으로, 지난 1월 7집 앨범 '언베일링(Unveiling)'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7집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방송에서 라이브로 접할 수 없었던 7집 앨범의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 관계자는 "폭넓은 장르를 넘나들면서도 그들 특유의 음악색을 잃지 않고 묵묵히 그들의 자리를 지켜온 'M.C THE MAX(엠씨더맥스)'의 가슴 벅찬 감동을 이번 공연에서 느낄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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