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수교 기자) DB손해보험과 한문철TV가 운전자보험 공동마케팅에 이어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라이더보험 신담보를 공동 개발, 신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DB손해보험과 한문철TV와 손잡고 개발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자동차사고변호사 선임비용 신담보를 참좋은라이더+ 보험에도 탑재한다.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 선입비가 보장되는 이번 담보로 오토바이 운전자의 보장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라이더보험의 보장 범위 확대를 통해 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30일부터 판매되는 이번 라이더보험에 대한 정보는 한문철 TV가 보유한 각종 영상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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