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김순기 사무국장(오른쪽)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임신혁 부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trong>[사진=신한라이프]](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414/art_16808011142529_a69bd8.jpg)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6일 올해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 사업비 4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 이후 시설 170곳에서 약 3천명의 아동이 스포츠·문화·예술 분야에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받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은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에 참여하는 아동 이용시설 42곳에서 전문 강사 섭외, 장소대관, 교구구입 등 수업 준비 목적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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