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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로

한국단자, 전일 대비 +5.49%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커넥터 전문 전장부품 업체인 한국단자[025540]는 17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2.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49% 오른 5만 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단자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1.4% 늘어난 1조 168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7% 줄어든 64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3%, 하위 3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한국단자 연간 실적 추이


한국단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9억원으로 2021년 235억원보다 -26억원(-11.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0%를 기록했다.

한국단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0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국단자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10일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단자에 대해 "자동차용 커넥터 사업을 영위. 동사의 자동차용 커넥터(모듈 포함) 매출액은 2019년 6,782억원 → 2020년 7,703억원 → 2021년 8,908억원 → 2022년 10,674억원(CAGR 16.3%), 1H22 4,822억원 → 1H23 6,196억원(+28.5% yoy) 수준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음. 이는 1)자동차 내 편의장치 및 전장부품이 증가하면서 커넥터의 수요도 확대되고 있으며, 2)전기차 생산에 커넥터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사용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요인 으로 차량용 커넥터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7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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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