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현대홈쇼핑의 2022년 매출액은 2조 1017억으로 전년대비 -4.9%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106억으로 전년대비 -13.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1%, 하위 36%에 해당된다.
[그래프]현대홈쇼핑 연간 실적 추이
현대홈쇼핑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93억원으로 2021년 373억원보다 20억원(5.4%)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0.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4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현대홈쇼핑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9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현대홈쇼핑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박종렬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홈쇼핑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취급고 1.2조원(-4.4% YoY), 매출액 4,905억원(-5.1%, YoY), 영업이익 198억원(+10.3%, YoY)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 홈쇼핑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현대L&C의 실적 개선에 따른 결과임. 홈쇼핑 실적 부진만을 볼 것이 아니라, 자회사(한섬, 현대퓨처넷, 현대L&C)들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7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