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무림P&P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6.1% 늘어난 774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32.4% 늘어난 68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5%, 상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18.9%(1229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무림P&P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무림P&P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4억원으로 2021년 63억원보다 31억원(49.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1%를 기록했다.
무림P&P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1억원, 63억원, 9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무림P&P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23일 박종렬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무림P&P에 대해 "지난해 펄프가격 급락에 따른 펄프부문의 큰 폭 영업손실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펄프가격 반등에 따라 연결 영업이익의 증익 추세가 지속 가능할 전망.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라 중장기 관점에서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한 때라 판단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7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