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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롯데그룹의 SI 전문기업인 롯데정보통신[286940]은 23일 오전 11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6.9% 오른 4만 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롯데정보통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477억으로 전년대비 12.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42억으로 전년대비 -14.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7%, 하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롯데정보통신 연간 실적 추이


롯데정보통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9억원으로 2021년 97억원보다 -18억원(-18.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8%를 기록했다.

롯데정보통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롯데정보통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6일 이창영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롯데정보통신에 대해 "롯데그룹 확장 및 디지털 전환 지속에 따른 SM, SI 실적 개선 전망. 특히, 2024년 롯데그룹 전체 AI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에 따른 동사 AI 데이터 플랫폼 ‘스마트리온’의 계열사 구축및 운영 수익 증가 기대. ‘스마트리온’은 동사가 자체 개발한 AI모델로 롯데 계열사들의 생산 /발주계획 수립(제조사), 소비트렌드 분석(유통/서비스), 행사인원 예측, 전략 수립 등(엔터 테인먼트) 계열사들의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그룹 AI모델임. 장기적인 수주 /매출로 이어져 동사 성장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또한, 국내 전기차충전 인프라 수요 증가에 따른 자회사 EVSIS 매출 성장 및 해외(미국, 동남아, 일본 등) 신규 매출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4,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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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下]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