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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4.42%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수액제로 유명한 업계 상위 제약회사인 JW중외제약[001060]은 25일 오후 1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4.42% 오른 3만 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JW중외제약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8% 늘어난 684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01.8% 늘어난 63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7%, 상위 1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JW중외제약 연간 실적 추이


JW중외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5억원으로 2021년 220억원보다 -65억원(-29.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4.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JW중외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5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JW중외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20일 하태기 상상인증권 애널리스트는 JW중외제약에 대해 "동사의 기업가치는 크게 상승 중. 그동안 부실 유통재고를 정리하고, 장기간에 걸쳐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 특히 리바로 패밀리가 고성장하며 영업력이 강화, 전체 ETC 중에서 특히 순환계 매출성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음. 이로 인해 2024년에는 영업이익률이 14%로 개선될 전망. R&D측면에서 성과도 내고 있음. 통풍치료제 URC102가 한국에서 임상 3상 중(2025년 12월 종료예정)이며, 전임상 2개 Pipeline(JW0061과 JW2286)이 2024년에 임상 1상에 진입할 가능성이 큼. 이중 표적 항암제 JW2286은 2023년 12월에 IND 신청. 2024년에 R&D 이벤트가 증가할 수 있는 상황."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5,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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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