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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주가 +5.23%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자동차용 섀시& Body Part의 주요 부품 제조업체인 화신[010690]은 22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5.23% 오른 1만 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화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화신은 2023년 매출액 1조 8028억원과 영업이익 8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3%, 하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화신 연간 실적 추이


화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4억원으로 2022년 209억원보다 -135억원(-64.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8.7%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화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화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20일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화신에 대해 "Investment Point 1) 1분기 실적 부진 : 전기차 생산을 위한 라인 전환으로 국내 공장의 생산량 감소, 코나 단종과 기아 K5 생산 중단 등으로 한국과 미국 매출 액은 전년비 19%, 10% 감소. 주력 시장의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비 24.4% 감소한 210억원에 그쳤음. 2) 본격적인 물량 성장 수혜는 하반기부터 : 현대차 그룹의 물량 증대 효과는 올해 하반기부터 반영될 전망. 국내 공장 2분기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고 북미 메타 플랜트 신규 가동, 배터리케이스 신규 공급 등의 신규 매출 증대 효과가 하반기에 집중되기 때문"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5,5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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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