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조세금융신문과 자매회사 광교이택스가 합동 정기 야유회 행사를 갖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세금융신문은 지난 5일 조세금융신문 10주년, 광교이택스 30주년을 맞아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일영허브랜드 인근에서 야유회 행사를 개최했다.
김종상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 모두가 노력해준 덕분에 상반기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합심하여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야유회에서는 까페 맛집 탐방, 족구와 축구 게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직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백팀과 청팀으로 나눈 족구와 축구 게임에서는 청팀이 최종 승리하여 두둑한 부상을 받았다. 최선을 다한 백팀에게도 참가상 명목으로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조세금융신문과 광교이택스는 이번 합동 야유회를 통해 여러 부서의 임직원들과 소통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모두가 한 방향을 향해 걸어가는 동반자라는 생각을 갖는 계기가 됐다.
한편, 조세금융신문은 지난해 서울시 은평구에 사옥을 마련, 광교이택스도 같은 건물로 입주하여 수시로 소통하며 많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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