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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주가 +7.43%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건강기능식품,기능성 원료 개발, 생산 전문기업인 노바렉스[194700]는 24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7.43% 오른 1만 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노바렉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노바렉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3% 늘어난 302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2% 늘어난 25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7%,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노바렉스 연간 실적 추이


노바렉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22년 43억원보다 -1억원(-2.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노바렉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3억원, 43억원, 4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노바렉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6월 21일 장지혜 DS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노바렉스에 대해 "중국향 건기식 수출 견조, 내수 업황 어려우나 2분기 회복.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826억원(+9% YoY), 영업이익 77억원(+6% YoY, OPM 9.3%)으로 개선될 것. 24년 실적은 연결 매출액 3,064억원(+1.4% YoY), 영업이익 257억원(+0.6% YoY, OPM 8.4%)으로 전망. 1분기 예상대비 부진했던 실적으로 연간 실적 추정치를 하향하나 주요 투자포인트인 수출 실적 성장이 지속되며 2 분기~하반기 실적 호조가 기대. 투자의견은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6만원으로 -11% 하향. 동사는 지난해 4분기 비수기와 1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하락이 과도했으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음"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6,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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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