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코오롱ENP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9% 줄어든 4562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26.6% 줄어든 33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2%, 하위 36%에 해당된다.
[그래프]코오롱ENP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코오롱ENP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1억원으로 2022년 94억원보다 -3억원(-3.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7%를 기록했다.
코오롱ENP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코오롱ENP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7월 12일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오롱ENP에 대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29억원(-0.1%, 이하 QoQ), 91억원(-13%)이 예상. POM 매출액은 684억원(-0.6%), 영업이익은 감익을 전망. 판가는 운임 상승 등으로 인상 추세가 지속됐으나 판매량은 재고축적 수요 둔화로 큰 폭의 감소가 예상. 어려운 대외환경에도 이익의 양적 및 질적 성장이 기대되며 올해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412억원(+22%), 8.2%(+0.8%p)가 예상. POM은 하반기 전방 수요 회복에 따른 외형 성장과 고부가 의료용 POM(유럽향) 납품이 확대되며 수익성 개선도 나타날 전망. 컴파운드는 견조한 자동차 생산에 따른 고율 가동 기조와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펀더멘탈 강화가 기대."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2,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