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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로또 670회 1등 12명 11억9천만원씩…수도권 8곳 배출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3일 진행된 제668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 번호는 11, 18, 26, 27, 40, 41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5이다.

로또 1등은 12명으로 각 11억9천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특히 12명 중에서 5명이 수동, 7명이 자동 선택으로 나타났다.

1등 당첨자 배출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강서구 공항동,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4가, 대구 남구 대명동, 인천 서구 가정동, 인천 서구 원당동, 인천 연수구 동춘동, 대전 동구 삼성동, 울산 중구 남외동,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송내1동,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경북 칠곡군 동명면 등 12곳이다.

로또 2등은 39명으로 6111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145명으로 111만원씩 지급받는다.

로또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2680명이며,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48만3948명이다.

한편 로또 당첨번호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하며, 로또 당첨번호조회는 나눔로또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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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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