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생명보험(사장 신용길)이 ‘무배당 KB치아사랑플러스 보장보험’을 개정하여 새롭게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정을 통해 충전치료에 세라믹 치료를 추가했다. 또 충전, 발치, 신경치료의 연간 보장 한도를 없애고 갯수에 제한도 없앴다.
아울러 브릿지 및 임플란트치료 시 치아 한 개당 지급하던 보험금을 100만원으로 증액했다.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안질환수술보장특약’의 가입연령을 6~70세로 상향조정했다. 이 특약은 3대주요안질환수술 시 1회당 7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며, 일반안질환수술시 1회당 1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KB생보 관계자는 “대폭 강화된 보장으로 소중한 가족의 치아건강 및 눈건강 지킴이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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