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6 (금)

  • 맑음동두천 9.2℃
  • 맑음강릉 12.0℃
  • 연무서울 9.4℃
  • 연무대전 9.6℃
  • 맑음대구 14.9℃
  • 맑음울산 15.4℃
  • 맑음광주 14.5℃
  • 맑음부산 16.9℃
  • 맑음고창 14.0℃
  • 맑음제주 16.8℃
  • 맑음강화 6.0℃
  • 맑음보은 10.4℃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5.7℃
  • 맑음경주시 16.6℃
  • 맑음거제 14.7℃
기상청 제공

[현장르포] 강동세무사회 '아듀 2025 송년행사'를 가다

강동지역 국회의원, 강동세무서, 강동구청 등 내외빈 자리 빛내
위용 세무사 양도소득세 특별강의
김덕식 강동회장,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강조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겨울비가 내리는 16일 오전 11시, 강동지역세무사회(회장 김덕식) 소속 회원들이 ‘관내 다이닝원 천호점’으로 속속 들어섰다.

 

김덕식 회장과 이수지 간사, 그리고 운영위원들이 준비한 ‘2025년 회원 송년회’ 참석하기 위해서다. 그야말로 2025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2026년 새해, 힘찬 도약을 위해 준비한 행사였다.

 

강동구는 서울의 동쪽에 있는 자치구로 1979년 강남구에서 분리되었다. 동쪽으로는 경기도 하남시, 남쪽으로는 송파구와 접하고, 한강을 경계로 서쪽으로는 광진구, 북쪽으로는 경기도 구리시와 접하고 있는 자연친화적 도시다.

 

특히, 암사동선사주거지에서는 신석기 유물뿐 아니라 민무늬토기 등 청동기 시대 유물도 발견되었다. 이외에도 강동구 고덕동과 명일동 일대에서 청동기 시대 당시 유물이 출토되어 청동기 시대에도 강동구에 사람이 거주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내외빈으로는 이해식 국회의원 부인, 양준욱 전 서울시의회 의장,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 이원국 김종무 권혁주 이동매 강동구의원, 김필식 강동세무서장과 중간관리자,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이혜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선미 국회의원은 국회 일정상 축사를 메시지로 보내왔다.

 

행사에 앞서, 강동지역세무사회 소속 위용 세무사의 양도소득세 특별강의와 양도소득세 해설책자를 참석 회원들에게 배부하는 등 회원교육에도 관심을 갖고 진행됐다.

 

역대 회장으로는 하진기 고문, 이일수 고문, 홍기선 고문, 문병연 고문, 전재원 고문이 강동지역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그동안 헌신해 왔으며, 김덕식 회장이 6번째 회장으로서 회원 권익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운영위원은 김병선⬝김영준⬝문병연⬝박희남⬝백오선⬝소재영⬝안소영⬝유창민⬝유해진⬝이신애⬝이주성⬝전재원⬝전재현⬝황봉길 세무사가 회원들을 위해 활약하고 있다.

 

김 회장은 송년회 행사에서는 참석회원들에게 신규회원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세청 교육원장 출신의 최상로 세무사를 비롯해 최형선 세무사, 김영광 세무사, 이도영 세무사, 김성국 세무사가 가입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참석해 준 회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강동구청, 강동세무서,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등 관계자 여러분께 겨울비 내리는 날씨에도 참석해 주어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강동지역회는 예년에 비해 신규회원 가입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앞으로도 신규회원들이 우리 강동지역에서 개업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좋은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선후배 회원간에 서로 화합하고 단합하는 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특히 김 회장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불교 경전 화엄경 중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말씀이 있는데,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말을 늘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시의원, 강동세무서, 강동구청 등 기관의 내빈들은 강동지역세무사회 회원들이 기관행정에 늘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주어서 감사함과 아울러 불편한 사항이나 애로사항이 있으면 항시 의견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건배 제창에서 김덕식 회장은 ‘강동지역세무사회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를 외치며 건배의 잔을 높이 올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세금은 낮춰 줬는데, 조세정책 방향은 안 보인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정부가 16일 2025년 세법 시행을 위한 후속 시행령을 내놨다. 개정 세법에 담겼던 원칙을 집행 규정으로 옮겼다. 과세요건과 적용 범위, 산식과 절차를 구체화했다. 소득 구분과 공제 기준, 국제조세 계산 체계도 시행령 차원에서 정비했다. 조세법률주의 관점에서 보면, 이번 개정의 가장 분명한 성과는 과세 기준의 명확화와 집행 가능성 제고다. 현장에서 반복되던 해석 혼선을 제도적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행정 효율성과 법적 안정성도 개선됐다. 정책적 메시지도 읽힌다. 민생 분야에서는 육아휴직수당 비과세 확대, 생산직 야간근로수당 요건 완화, 초등 저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가 도입됐다. 조세지출을 활용한 전형적인 소득보완형 조세정책이다. 기업 세제는 국가전략기술·R&D 세액공제 범위 구체화, 콘텐츠 산업 지원, 통합고용세액공제 개편,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지방이전 기업 지원, 가상자산·보험자산 평가기준 정비로 이어진다. 조세특례의 집행 기준을 촘촘히 정비해 투자 유인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이다. 금융·자본시장에서는 IMA 소득구분 명확화,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 마련, 금융상품 세제지원 확대가 담겼고, 국제조세 분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