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1천 7백여명의 회원수를 육박하는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이찬희)가 30일 오전 10시30분 63빌딩 백리향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폭우가 쏟아지는 장마철에도 불구하고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김완일 서울지방회장 등 지방회장단, 역대 여성세무사회장 등 내빈과 여성세무사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 내빈소개, 회무보고(영상), 회장인사 및 축사, 장학금 수여, 쌀증정, 참석자 전원촬영, 보고사항, 의결사항, 폐회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내빈소개에 이어 (동영상) 회무보고를 통해 행사장을 차분하게 했으며, 참석회원들은 회무활동에 대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내빈으로는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 임채수·고은경·김관균 부회장, 한헌춘 윤리위원장,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박형섭 청년세무사회장, 김태경 세무사석박사회장, 이상위 전 세무서장, 권영희, 이태야, 김옥연, 고은경, 김귀순, 김겸순, 고경희 직전회장 등 역대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성회 부회장단(총무 이경희, 사업부 이승민, 기획 김소연, 홍보 홍석성,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국세청은 영등포세무서장을 비롯한 반포세무서장, 용산세무서장 등 전국 10개 일선 기관장에 대한 상반기 명예퇴임(6월말)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국세청과 세정가에 따르면 영등포세무서(서장 양정필), 반포세무서(서장 강대일), 용산세무서(서장 서동욱), 강동세무서(서장 김학관) 등 서울 시내 4개 기관장이 후진을 위해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부지방국세청은 평택세무서(서장 김완성), 화성세무서(서장 오철환), 동수원세무서(서장 박영건), 용인세무서(서장 장길엽) 등 4개 기관장이 용퇴를 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진주세무서(서장 하영식) 대전지방국세청은 아산세무서(서장 이유강) 등 국세청 산하 총 10개 세무서장이 후진을 위해 길을 열어주었다. 총 10개 기관장들은 오늘 일제히 명예퇴임식을 갖고 신임 국세청장의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공유하며, 새로 부임하는 신임 서장을 중심으로 세무서의 빛나는 전통을 더욱 발전시켜 줄 것을 일선 중간관리자와 소속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공직자로서 낮은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해 그야말로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함께 만들어 줄 것을 설파했다. 한편,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노정석)은 지난 24일 부산청 납세자보호위원와 관할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총 43명을 초청, ’제6회 납세자보호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납세자보호위원회’는 법률·세무·회계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으로 구성되어 납세자의 권익보호 사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고 있다. 위원은 지방청 18명(민간위원 17), 세무서 14명(민간위원 13)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심의대상은 국세기본법(제81조의18 제2항)에 규정한 위법·부당한 세무조사, 조사과정의 절차적 적법성 미준수 등 조사분야 권리보호요청, 고충민원 등 일반국세행정 분야, 권리보호요청 등을 다루고 있다. 권리보호요청 제도는 국세행정 집행 과정에서 납세자의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되고 있는 경우 납세자보호담당관에게 권리의 구제를 요청하면, 납세자보호위원회 심의 또는 납세자보호담당관의 시정요구 등을 통해 세무조사의 철회 등 집행을 중단해 납세자의 권리를 사전에 보호해 주고 있다. 노정석 청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워크숍에 동참해 준 민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워크숍을 통해 위촉된 위원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지난 27일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상장사 등록법인 등 대표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총 40개 상장사 등록법인의 대표자와 품질관리실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식 회장은 이날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대한민국 경제여건이 매우 위중한 상황이다”며 “이러한 위기 속에서 회계업계가 스스로 기업 애로를 충분히 이해하고 감사품질 제고 및 서비스 개선 등 자정 노력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6월 초 금융당국이 발표한 회계감리절차 선진화 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회계 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 변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재정정책학회(학회장 옥동석 교수)는 6월 10일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재정과 정치의조화: 새 정부는 어떻게 이뤄내야 하는가’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2022년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옥동석 학회장은 개회사에서 “2020년 6월 전주에서 성황리에 하계학술대회를 마친 후, 오늘 다시 만나서 무척 기쁘며 코로나를 극복하고 이렇게 학술대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가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옥 학회장은 “학회는 재정문제를 철학적 관점, 역사적 관점, 제도적 관점들을 폭넓게 수용하고 재정정책에 대한 연구를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어쩌면 지금까지 우리 재정정책학회가 추구했던 입장들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학회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옥 회장은 “이러한 취지를 반영해 학술대회는 학제적 관점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공공선택학회와 공동으로 또 현실의 정책적 관점을 강화하기 위해 주최하게 됐다”고 학술대회 의의를 밝혔다. 이날 이정국 가천대학 겸임교수는 ‘공공재 용도폐지에 따른 대중교통권 침해와 그와 관련 행정소송의 원고적격성에 관한 연구’에서 “안양시장은 대체부지 없이, 도시기반시설인 자동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비오는 6월 23일 오전 11시,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소재 ‘션샤인 호텔’ 그랜드볼룸 5층. 우천시에도 불구하고 금빛 세무사 배지를 단 대전지방세무사회 소속 회원 700여명이 ‘제48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며 행사장에 모여들었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비대면 비대면 총회로 실시해 오다가 드디어 2년만에 ‘대면 정기총회’로 대전지역 전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거행했다. 사회를 맡은 최천석 총무이사의 행사 시작을 알리는 멘트가 총회장을 엄숙하게 했으며, 총회장 맨 뒤쪽에서 내빈들의 입장과 함께 회원들의 뜨거운 박수소리가 울려 퍼졌다.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회장인사, 본회장 치사, 내빈축사, 시상식, 회무보고, 기타 의결사항, 폐회선언, 회원 보수교육 등의 순서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행사가 진행됐다. 700여명이 만들어낸 뜨거운 박수소리와 함께 고태수 대전지방회장이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과 강민수 대전지방국세청장, 정구정 한국세무사회 고문 등 여러 내빈을 의전하면서 총회장에 들어섰다.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내외빈 기념촬영이 곧바로 실시했다. 기념촬영에서는 고태수 대전지방세무사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천혜의 바다를 자랑하는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BEXCO)’ 컨벤션센터. 이곳에는 6월 21일 낮 2시에 1800여명의 금빛 물결이 일렁였다. 바로 금빛 세무사 배지를 단 부산지방세무사회 소속회원들이 ‘제48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웅집했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비대면 총회로 실시해 오다가 드디어 2년만에 ‘대면 정기총회’로 부산지역 전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거행됐다. 사회를 맡은 강동우 상임총무이사의 행사 시작을 알리는 멘트가 총회장을 엄숙하게 했으며, 총회장 맨 뒤쪽에서 내빈들의 입장과 함께 회원들의 뜨거운 박수소리가 울려 퍼졌다.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회장인사, 내외빈 축사, 시상, 회무보고 및 의결사항, 폐회선언, 회원 보수교육 등의 순서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행사가 진행됐다. 1600여명이 만들어낸 뜨거운 박수소리와 함께 황인재 부산지방회장이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백종헌 국회의원, 노정석 부산지방국세청장, 양동구 성실납세지원국장, 하윤수 교육감 당선인,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장, 정 일 회장, 신태웅 부회장에 이어 한국세무사회 정구정 고문 등 여러 내빈을 의전하면서 행사장을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최근 '합리적 이유 없이 연령만을 이유로 임금을 깎는 임금피크제는 고령자고용법 위반에 해당해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2017다292343)이 나온 이후, 임금피크제 관련 무더기 소송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업계에 거센 후폭풍이 불고 있다.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최진식는 오는 28일(화) 오후 2시 '임금피크제 판결에 따른 중견기업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장소는 아셈타워 34층 화우연수원에서 공동 개최하며, 해당 판결에 대한 쟁점을 심도 있게 짚어보고, 기업들이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유형별 대응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는 화우 노사전문 변호사들의 주제 발표 2건과 Q&A로 구성되며, 1시간 50분 동안 알차게 진행된다. 세션1에서는 홍정모 변호사(변호사시험 5회)가 ‘대법원 임금피크제 판결 주요쟁점 분석’을 통해 임금피크제의 도입배경과 관련 법적 논의 등을 살펴본다. 세션2에서는 김대연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가 ‘연령차별 관점에서 본 임금피크제’ 발표를 통해 임금차별에 관한 판단구조, 유형별 대응방안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 임금피크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배진환)은 서울 행정동별 재산세 부담과 정당 지지도 변화를 비교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담은 이슈 보고서(TIP)을 발간했다. 최근 정부는 ’새정부 경제정책방향‘(‘22.6.16.)을 통해 1주택자를 대상으로 2022년도 주택분 재산세 산정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현행 60%에서 45%로 인하해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액을 2년 전으로 환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 서울 주택분 재산세는 2017~2021년 동안 전년 대비 8.0~10.3%씩 상승하여, 가구소득 증가율(1.6~4.1%)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난다. 서울이라도 지역별로는 큰 격차가 나타났는데 서울 426개 행정동별 2017년 대비 2021년 재산세 부담은 최소 15%, 최대 153% 증가하여 10배 이상의 차이가 존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재산세 부담 증가율과 정당 지지도와의 상관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제20대 국회의원선거(2016.4.13), 제21대 국회의원선거(2020.4.15), 제20대 대통령선거(2022.3.9.)의 3번의 선거결과를 동별 평균 재산세 부담변화와 매칭하여 둘 간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였다. 2016년 총선에서는 민주당의 선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세무사회와 더존테크윌의 컨텐츠 결합으로, 앞으로 세무대리인은 물론 기업체 등에 정확하고 공신력 있는 고급 조세정보 제공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한국세무사회와 더존테크윌에 따르면 한국세무사회의 조세자료와 더존테크윌의 컨텐츠를 결합한 기업상품을 출시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이달초 교환,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결합상품’은 이택스프리미엄 기업회원, 이택스기업회원 2종류이며, 한국세무사회의 조세자료와 더존테크윌의 컨텐츠(이택스코리아web, 양도코리아s/w, 경리코리아web)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결합상품은 세무사들에게만 제공하는 컨텐츠와 자료에 대한 일반인, 기업체 등의 요청에 따라 출시됐다. 또 비슷한 상품을 운영하고 있는 타사에 비해 월회비는 최대 38% 낮추고 반면 제공되는 컨텐츠는 타사에 비해 더 많이 제공하기로 했다. 더존테크윌 김진호 대표이사는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세무정보가 기업의 경쟁력이 되는 상황에서 정확성과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는 양사의 기업상품이 기업 실무담당자의 효율적인 업무 지원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은 5월 중순부터 한달여 동안 ‘적극행정 캠페인’ 기간으로 지정, 지방청 운영지원과를 시작으로 지방청 각 부서와 세무서별 적극행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접시 깨도 보호받는 공직사회를 만든다’는 새정부의 적극행정 장려 정책에 발맞춰 국세행정 각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기 위한 중부청 직원들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이다. 기존의 딱딱하고 관행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 야구, 꽁트, 딱지치기, 태권도 시범 등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김재철 중부청장은 ‘소극행정 타파 시축행사’에 직접 참석해 특색 있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시작하였으며, 연이어 지방청 각 부서 및 세무서에서는 관리자들이 앞장서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적극행정은 관리자들의 관심과 지원이 없이는 실천하기 쉽지 않다”며 “일선 직원들이 각종 세정업무시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관리자부터 관심을 가지고 전폭적으로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올 하반기에도 적극행정을 위한 심의제도인 사전컨설팅을 확대 시행하고, 관련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한다는 방침이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화창한 6월 17일 오전 11시,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소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 1층. 금호강변이 유유히 흐르는 이곳에는 금빛 세무사 배지를 단 대구지방세무사회 소속 회원 800여명이 ‘제48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며 행사장에 모여들었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비대면 비대면 총회로 실시해 오다가 드디어 2년만에 ‘대면 정기총회’로 대구지역 전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거행했다. 사회를 맡은 김대경 총무이사의 행사 시작을 알리는 멘트가 총회장을 엄숙하게 했으며, 총회장 맨 뒤쪽에서 내빈들의 입장과 함께 회원들의 뜨거운 박수소리가 울려 퍼졌다.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회장인사, 본회장 치사, 내빈축사, 시상 및 장학금 전달, 신입회원 소개 및 인사, 회무보고, 친목회 보고 및 의결사항, 폐회선언, 오찬, 축하공연, 회원 보수교육 등의 순서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행사가 진행됐다. 800여명이 만들어낸 뜨거운 박수소리와 함께 구광회 대구지방회장이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과 김태호 대구지방국세청장, 정구정 한국세무사회 고문 등 여러 내빈을 의전하면서 총회장에 들어섰다. 원활한 행사진행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16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소재 ‘김대중 컨벤션센터’ 4층. 이곳에는 금빛 세무사 배지를 착용한 광주지방세무사회 소속 회원 800여명이 ‘48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며 행사장에 모여들었다. 2년간 지속된 비대면 행사로 다소 서운했던 회원들의 마음을 이번 ‘정기총회’로 깔끔히 해갈시켰다. 정총 사회를 맡은 이상훈 총무이사의 행사 시작을 알리는 멘트가 총회장을 엄숙하게 했으며, 총회장 맨 뒤쪽에서 내외빈들의 입장과 함께 회원들의 뜨거운 박수 소리가 울려 퍼졌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회장인사말, 내빈축사, 시상, 보고사항 등의 순서로 약 1시간30분을 훌쩍 넘겨서 거행됐다. 800여명이 만들어낸 뜨거운 박수소리와 함께 유권규 광주지방회장이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판식 광주지방국세청장 등 여러 내외빈을 의전하면서 총회장에 들어섰다. 곧바로 단상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내외빈 기념촬영이 실시됐다. ▲1열에는 유권규 광주지방회장,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판식 광주국세청장, 한국세무사회 한헌춘 위원장, 김관균 부회장, 임채수 부회장, 임진경 성실납세국장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재선에 당선됐다. 회원 3781명이 투표에 참석해 무효투표 10표를 제외한 유효표 3771표 가운데 기호1번 김완일 후보 2055표를 얻어 기호2번 이종탁 후보 1716표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표차는 339로 벌어졌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동)는 회칙 제22조 제6항의 규정에 의해 김완일 후보가 당선되었음을 회원들에게 공표하고 아울러 부회장은 연대 입후보한 황희곤 이주성 후보가 부회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정중히 보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14일 오후 2시 수원시 영통구 광교 소재 수원컨벤션센터 3층. 양복 상의에 세무사 금배지를 단 중부지방세무사회 소속 회원 2000여명이 ‘제41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며 행사장에 모여들었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비대면 총회로 실시해 오다가 드디어 2년만에 ‘대면 정기총회’로 개최하게 됐다. 사회를 맡은 최영우 총무이사의 행사 시작을 알리는 멘트가 총회장을 엄숙하게 했으며, 총회장 맨 뒤쪽에서 내빈들의 입장과 함께 회원들의 뜨거운 박수소리가 울려 퍼졌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회장인사말, 내빈축사, 시상, 보고사항 등의 순서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행사가 진행됐다. 2000여명이 만들어낸 뜨거운 박수소리와 함께 유영조 중부지방회장이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과 김진표 국회의장 내정자, 구종태 고문, 정구정 고문 등 여러 내빈을 의전하면서 총회장에 들어섰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내외빈 기념촬영이 곧바로 실시됐다. 1열에는 유영조 중부지방회장, 원경희 본회장, 김진표 국회의장 내정자, 구종태 고문, 정구정 고문, 본회 선거직 임원, 지방세무사회장, 이세협 중부국세청 과장이 도열했다. 2열에는 중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재정정책학회(학회장 옥동석 교수)는 10일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재정과 정치의 조화: 새 정부는 어떻게 이뤄내야 하는가’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2022년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옥동석 학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2020년 6월 전주에서 성황리에 하계학술대회를 마친 후, 오늘 다시 만나서 무척 기쁘며 코로나를 극복하고 이렇게 학술대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가운 마음”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지난 2년간 우리 사회는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재정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선거 전에는 많은 공약들이 발표되고 선거 후에는 그 재원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우리 사회의 깊은 고민이 되고 있다”며 “더욱 걱정스러운 점은 이러한 고민이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다는 것이다”고 밝혔다. 옥 학회장은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반복될 것이기에 이제 재정학자들은 정치와 재정의 조화를 어떻게 이뤄낼 것인가라는 문제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러한 시대적 상황의 변화가 학회의 어깨를 더욱 무겁게 한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재정정책학회는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이현규)은 지난 2일 인천SSG 랜더스필드 야구장에 모범납세자와 아름다운 납세자를 초청해 관람행사를 갖고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실납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와 아름다운 납세자로 정부포상을 수상한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야구 관람에 앞서 인천지방국세청에서 열린 환담회에서 이현규 청장은 성실납세와 사회공헌으로 국가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와 아름다운 납세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야구경기 시구는 코팅 제조업체로 꾸준한 기술개발과 품질경영으로 성장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모범납세자 ㈜에스엠 송종채 대표가 했으며, 시타는 이현규 인천지방청장이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야구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성실납세 감사 영상을 송출하고 경기 시작 전 야구장 1층 광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국세청 세금포인트 제도, 국선대리인 제도 등을 대국민 홍보를 실시했다. 인천국세청 양순석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고태수)가 오는 23일 오전 11시 대전시 동구 동서대로 소재 선샤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2022년 ‘제4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는 2021년 회계연도 결산(안) 및 회무보고를 비롯해 2022 회계연도 예산(안) 보고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6.1 지방선거가 치러진 다음 날인 2일 낮 2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마젤란21 1층 북카페’. 이곳에 한국세무사회 역대 회장들과 서울세무사회 역대 회장 등 세무사계 중량급 저명 인사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패기와 젊음, 열정을 앞세운 이종탁 서울세무사회장 후보를 지지하는 세무사계 인사 50여명이 이종탁 후보 ‘선거캠프 개소식’에 참석하기 위해 속속 결집한 것. ‘선거캠프 개소식 행사장’에는 기호2번 이종탁 회장후보와 김두복⬝장보원 연대부회장 후보를 지지하는 화환들이 줄줄이 도착했으며, 특히 ‘삼쩜삼! 플랫폼 불법세무대리 서울회원과 똘똘 뭉쳐 박살내겠습니다”라는 벽보를 김두복 부회장 후보가 손수 내걸고 있었다. 벽보에는 이종탁 후보의 기치를 나타내는 대자보, 조용근 전 한국세무사회장의 진심 어린 ‘지지 내용’, ‘삼쩜삼’ 플랫폼의 불법세무대리를 막아야 한다는 이동기 전 고시 회장의 ‘이종탁 후보, 추천사’ 등이 도배됐다. 눈에 띄는 벽보는 기호2번 이종탁 후보의 ‘실천공약’이었다. ▲삼쩜삼 등 불법세무대리 플랫폼사업자와 싸워서 승리하겠다 ▲세무사업의 실질적인 가치를 높이는 일에 집중하겠다 ▲서울지방회관 마련의 토대를 조성하
▲ 고인 : 방숙심 님 ▲ 별세 : 2022년 6월 2일 ▲ 빈소 :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지하1층 14호 ▲ 발인 : 2022년 6월 5일 5시 ▲ 전화 : 이응봉(010-4133-6508) 사무실(02-519-424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