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3.1℃
  • 맑음서울 0.0℃
  • 구름조금대전 0.3℃
  • 맑음대구 1.8℃
  • 구름조금울산 2.4℃
  • 구름많음광주 1.3℃
  • 맑음부산 5.5℃
  • 구름조금고창 0.7℃
  • 구름조금제주 6.1℃
  • 맑음강화 -0.5℃
  • 구름많음보은 -0.6℃
  • 구름많음금산 -0.5℃
  • 구름많음강진군 1.5℃
  • 구름많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DN솔루션즈, 獨 ‘Best of Industry Award 2025’ 수상

독일 보겔 커뮤니티 그룹, ‘최고의 제조 및 설계’ 부문에 DN솔루션즈 DNX 2100 선정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공작기계 업체 DN솔루션즈(DN Solutions)가 독일 산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인 ‘Best of Industry Award 2025’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DN솔루션즈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독일 산업매체 ‘MaschinenMarkt’를 발행하는 보겔 커뮤니케이션 그룹(Vogel Communications Group)은 해당 상 중 ‘최고의 제조 및 설계(Best of Fertigung & Konstruktion)’ 부문 수상작으로 DN솔루션즈의 복합 가공기(Multitasking Machine) DNX 2100을 선정했다.

 

DN솔루션즈가 받은 상은 업계 전문가·종사자 등 독자들의 투표로 후보군을 선정한 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특히 ‘최고의 제조 및 설계’ 부문은 생산과 엔지니어링의 현장과 일상적인 개발 업무에서 마주하는 구체적인 과제에 직접 대응하는 해법에 대해 시상한다.

 

따라서 기술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시장의 실질적인 평가도 반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게 DN솔루션즈 설명이다.

 

DN솔루션즈 관계자는 “당사의 복합 가공기 DNX 2100은 ‘효율적 제조(Effiziente Fertigung)’ 범주에서 경쟁작들을 제치고 최고 해법으로 평가 받았다”면서 “DNX 2100은 선삭과 밀링 공정을 한 대의 기계에서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복합 가공기로서 복잡한 형상의 부품을 가공할 때 필요한 공정 단계를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이는 작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DN솔루션즈는 이번 수상을 통해 유럽 하이엔드 공작기계 시장에서 다시 한 번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며 “DNX 시리즈는 장비 설정 변경 및 장비 간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최소화해 에너지 사용과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고객들의 노력을 지원함과 동시에 유럽 등 선진 제조업계의 현안인 숙련공 부족 문제에 대한 현실적 해법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미 최강 델타 포스에서 경영을 배운다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미국의 최강부대인 육군 최정예부대 델타포스가 전광석화와 같이 수백 기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베네수엘라 수도를 폭격, 암흑으로 만든 다음 저고도로 나는 헬기로 거처에 침투하여 반미·친중 국가인 남미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부부를 체포해 미국 심판대에 세웠다. 여기에 세계 여론은 두 갈래이다. 하나는 베네수엘라가 그간 보인 반미 행보가 트럼프의 분노를 샀기에 인과응보라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그래도 주권국가임에는 틀림없는데 무력으로 독립국가의 정권을 붕괴시킨 것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상 불법이라는 것이다. 어찌 됐던 필자는 이 전무후무한 델타포스라는 특수부대의 전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 부대가 가진 특수성에서 경영의 길을 찾아보고자 하는 새로운 호기심이 폭발했다. 1977년 직접타격·대테러전을 염두에 두고 창설된 부대로, 특수부대 출신 군인 중에서 다시 침투와 탈출, 근접전, 사격, 폭파, 구출 등의 고된 훈련을 마친 후보 중 90%가 탈락하고 남은 후보에서 다시 뽑아 만든 특수부대의 특수부대이다. 외부에 대한 절대 비밀 보안을 위해 부대원들의 신상 모두가 비밀이며, 외모도 군인형이 아니라 일반인 모습으로 행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