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6.5℃구름많음
  • 강릉 14.6℃구름많음
  • 서울 16.6℃구름많음
  • 대전 19.8℃구름많음
  • 대구 17.9℃흐림
  • 울산 14.4℃연무
  • 광주 18.8℃흐림
  • 부산 14.0℃연무
  • 고창 15.6℃흐림
  • 제주 16.3℃흐림
  • 강화 13.2℃구름많음
  • 보은 17.7℃흐림
  • 금산 18.6℃흐림
  • 강진군 16.4℃흐림
  • 경주시 15.7℃흐림
  • 거제 14.6℃구름많음
기상청 제공

2026.03.24 (화)


법무법인 세종, 강중희 전 방위사업청 항공기사업부장 고문영입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이 방산·국방 분야 전문가 강중희 전 방위사업청 항공기사업부장(공군 준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강 고문은 1994년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이후 공군 군수(보급수송)병과 장교로 복무하며 공군본부 및 국방부 조달본부 등에서 국방 최초 C4I 사업 전투지원 분야 개념 정립과 전투기·헬기 등 주요 무기체계 획득 관련 계약 업무를 담당했다.

 

2006년 방위사업청 출범과 함께 획득 전문 장교로 약 20년간 국제계약부, 획득기획국, 항공기사업부 등에서 국방획득 사업 및 계약관리 업무는 물론 절충교역 등 방산협력 분야 업무를 맡았다.

 

항공기사업부장 시기엔 주요 항공전력 사업을 총괄하는 한편, 국내외 방산업체와의 산업협력 MOU 체결 등 다양한 방산업무를 수행하였고, 절충교역 협상 및 국제계약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공군 F-X 사업에서는 미국 록히드마틴社와의 절충교역 협상을 통해 약 14억 달러 규모의 협력 가치를 확보해 한국형 전투기 KF-21 개발의 핵심 기술 확보에 기여하였다.

 

대형수송기 2차 국외구매 사업에서는 국내업체 참여의무 컨소시엄 방식을 최초로 도입한 바 있으며, 항공기사업부장 재직 당시 브라질 엠브라에르(Embraer)社와의 MOU 체결을 주관, 엠브라에르 항공기에 국산 부품 적용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오종한 대표변호사(연수원 18기)는 “급변하는 국제안보 환경과 방산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법률적 전문성뿐만 아니라 정책, 행정, 국제협상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세종은 강중희 준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영입을 통해 방위산업·국방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통합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든든한 법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