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코카-콜라사의 씨그램 브랜드에서 트랜디한 스파클링 제품에 이어 먹는 샘물 제품인 ‘씨그램 내추럴 미네랄 워터’를 출시했다.
‘씨그램 내추럴 미네랄 워터’는 청정지역인 강원도 철원의 천연 광천수로 만들어 믿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물이다.
하늘색과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룬 라벨을 부착해 씨그램 브랜드의 세련된 프리미엄 감성을 살렸으며, 용기 역시 은은한 하늘색이 감돌아 청량감을 강조했다.
코카-콜라 씨그램은 ‘씨그램 내추럴 미네랄 워터’ 출시를 통해 스파클링 라인에 이어 먹는 샘물시장에서 프리미엄 워터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20대를 중심으로 생수 소비가 증가하고 특히 브랜드 먹는 샘물을 선호하는 등 물과 관련한 가치 소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먹는 샘물 제품을 출시했다”며 “스파클링 워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씨그램이 먹는 샘물 시장에서도 또 한번 주목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카-콜라사의 씨그램은 마지막까지 톡 쏘는 탄산이 특징인 깨끗한 맛의 탄산수 ‘씨그램 플레인’과 천연과일향으로 탄산의 상쾌함을 더한 ‘씨그램’(천연 라임향 함유), ‘씨그램 리프레시’(천연 레몬향 함유) 등 3종의 스파클링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탄산수 시장을 공략해 왔다.
이번 출시한 씨그램의 신제품 ‘씨그램 내추럴 미네랄 워터’는 500ml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 8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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