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법무법인(유) 율촌은 오는 4월 22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최근 조세형사사건의 쟁점과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영준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법무법인 율촌의 조윤희 변호사가 ‘세무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핵심 조세형사판결 10선’에 대해 발표한 후 최재혁 변호사와 문준영 변호사가 ‘조세형사 수사절차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계십니까?’와 ‘국세청 조세범칙조사의 처리지침 및 최근 동향’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를 이메일(event@yulchon.com)로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법무법인 율촌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보강된 조세형사팀을 주축으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 고객 및 세무법인, 세무사들을 위해 조세형사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조세형사 리스크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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