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지난 11일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도입에 맞춰 작년 9월 개소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 대해 홈페이지도 개설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개설로 기존의 단체교육은 물론 단체가 아닌 개인도 청소년금융교육센터 교육신청이 가능하게 된다. 개인교육은 1인당 3명의 자녀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5시에 이루어진다.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는 지역별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 대한 소개와 교육활동후기, 사진 및 관련보도자료 등도 확인 가능하다.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 주소는 http://youthedu.nonghyup.com이다. 또한, 페이스북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페이지에서도 생생한 교육현장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은행직업체험, 금융사기예방, 핀테크 등 모든 금융컨텐츠에 대해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구비되어 있다.
NH농협은행은 교육부와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대구·광주·울산·대전·세종·강원 등 7개 지역에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며, 제주·부산 등 2개 지역에도 4월중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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