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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수)


기업, 경력직 채용 시 ‘3년차‧과장급’ 가장 선호해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 비중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3년차 경력직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가장 선호하는 직급은 과장급이었다.

 

4일 사람인이 172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선호하는 경력직 연차는 ‘3년차’(35.5%)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5년차’(22.7%), ‘2년차’(16.3%), ‘10년차’(7%), ‘1년차’(4.7%), ‘7년차’(4.7%), ‘4년차’(4.1%) 등의 순으로 평균 4.2년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조사에서 ‘5년차’(37.4%)1위를 차지하고, 평균 연차가 4.7년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낮아진 수치이다.

 

아울러 실무 투입 후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직급은 과장급’(34.9%)을 첫 번째로 꼽아 채용 선호 연차보다 조금 더 많은 경력을 가진 직급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한 경력직의 실무 투입 후 만족도는 평균 64(100점 만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6월 사람인이 조사한 올 상반기 신입사원에 대한 평균 만족 점수(평균 49)에 비해 15점이나 높은 수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70’(27.9%), ‘80’(24.4%), ‘50’(16.9%), ‘60’(11%), ‘90’(5.8%) 등이 있었다.

 

경력직 채용 시 중요하게 보는 평가 기준은 절반 이상인 69.8%(복수응답)업무 전문성 및 숙련도1순위로 선택했다. 이밖에 인성 및 친화력’(35.5%), ‘프로젝트 등 실무경험’(20.3%), ‘실적, 성과 수준’(9.3%), ‘지원 동기’(8.1%), ‘다양한 사회경험, 인맥’(7.6%)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경력직 채용을 진행하는 데 있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방식은 수시 채용 공고’(44.8%, 복수응답)였다. 이외에 사내 추천’(26.7%), ‘취업 포털 검색’(23.8%), ‘정기 경력 공채’(7.6%), ‘자사 인재 DB’(6.4%), ‘헤드헌터’(6.4%) 등의 방법을 활용해 경력직 채용을 실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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