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 남유라가 전문 스피치 강사로 변신해 제2의 삶을 살고 있다.미스춘향 출신 남유라는 최근 전문 스피치 강사로 변신해 신조어와 커뮤니케이션 스킬 그리고 세대간의 갈등 해소법에 대해서 강연하면서 세대간의 격차를 줄여주어 원활한 소통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가족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고 존중하려는 노력이 중요 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감정으로 대화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연했다.
그녀는 호감은 말하는 방식과 행동을 말하는 것이며 어떤 목소리, 어떤 표정으로 말하고 어떤 자세로 행동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가장 호감이 가는 사람은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라며 자신감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거듭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재취업을 원하는 노년층을 위해서 “면접스피치의 포인트는 개인의 특성과 직무의 특성을 연관시켜 업무수행능력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 했으며 또한 “자신만의 독특하고 솔직한 스토리를 담아 완성하는 진실한 스피치가 취업확률을 높여준다”고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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