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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빨간 앵두입술 서유정, 살짝 찡그린 눈...'섹시한 매력'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 서유정의 일상 속 모습이 화제다.

앞서 그녀는 자신의 SNS에 “G park 명수오빠와 한 컷. 옛 생각도 나고 또 그냥 마음이 느껴져서 고마웠어요. 오늘 촬영 감사했던 시간들 #gpark#박명수#오빠#서유정#설공주#해피투게더#해투#별난가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명수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녀는 특유의 섹시함과 화려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또 두 사람 사이로 전현무 모습이 살짝 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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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근 칼럼] 미국 보호무역주의 파고, 현명한 통상 전략 구사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야
(조세금융신문=이경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2025년, 세계 경제는 다시 한번 보호무역주의라는 거센 파고를 마주한다. 특히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자국 우선주의' 기조를 강화하며 무역 불균형 해소를 명분으로 관세 장벽을 높이 쌓으려는 움직임이 구체화되면서, 한국 경제에도 긴장감이 감돈다. 미국은 무역확장법 232조,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 등 자국법을 근거로 주요 교역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최근 미국은 당초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 25%의 상호 관세율을 제안했으나, 우선 10%의 기본 관세를 유지하되 상호관세 부과는 90일간 유예(2025년 4월 10일 결정)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이 90일이라는 유예 기간 동안 미국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영국, 호주, 인도 등 우선협상 대상국들과 개별적으로 관세를 포함한 포괄적인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재무장관은 각국의 방위비 분담금 수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맞춤형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미 중국 제품에 대해서는 145%라는 초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중국 역시 125%의 보복관세로 맞서는 등 미-중 무역 갈등은 격화되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