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장마전선 영향으로 내일 오전 오후 날씨는 비 소식이다.
26일 기상청 기상특보에 따르면 내일 오전 오후 그리고 모레 오전 오후 날씨는 경상권, 전라권, 제주를 제외하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이번 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전국적으로 받게 되는데 내달 2일과 3일 사이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날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최저 20도에서 최고 33까지 오르는 등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높다.
기상 특보에 따르면 강수량은 평년 대비 3~16mm로 예상되며 제주도는 적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특히 내일 오전 오후 날씨 예보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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