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합뉴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류현진이 시즌 4승으로 오랜 만에 승전보를 올렸다.
지난번 마운드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류현진은 이날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승리를 따냈다.
우리시간으로 6일 류현진은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나섰다.
이날 체인지업과 커브 슬라이더 등을 적절히 섞은 류현진은 미네소타 트윈스 타선을 상대로 7이닝 동안 8탈삼진 1피안타로 류현진의 시즌 4승이 완성됐다.
이와 더불어 류현진 시즌 4승과 함께 평균자책점을 3.53으로 끌어내렸다
또 류현진의 시즌 4승 당시 구속은 91마일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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