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6 (금)

  • 흐림동두천 -7.0℃
  • 구름많음강릉 3.8℃
  • 구름많음서울 -5.4℃
  • 구름많음대전 -2.5℃
  • 연무대구 4.5℃
  • 흐림울산 6.2℃
  • 흐림광주 0.6℃
  • 맑음부산 6.7℃
  • 흐림고창 -1.2℃
  • 흐림제주 6.2℃
  • 흐림강화 -7.4℃
  • 흐림보은 -2.7℃
  • 흐림금산 -1.6℃
  • 흐림강진군 1.3℃
  • 흐림경주시 5.4℃
  • 구름많음거제 6.4℃
기상청 제공

[법률꿀팁]공무원 ‘직무발명’에 대한 보상

(조세금융신문=편집부) 사례
저는 정부기관 7급 공무원으로서 ‘직무발명’을 하였으며 얼마 전 그에 대한 국가승계가 완료되었습니다. 저는 일정한 보상을 받게 된다던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공무원의 직무발명에 대하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그 권리를 승계한 경우에는 정당한 보상을 해야 한다. 공무원의 직무발명에 대한 등록보상금은 국유특허권으로 등록한 연도 또는 그 다음 연도에, 처분보상금 및 기관포 상금은 처분수입금이 납부된 연도 또는 그 다음 연도에, 무상실시 한 국유특허의 처분보상금은 무상처분을 한 연도 또는 그 다음 연도에 지급된다.


공무원 직무발명에 대한 보상
공무원의 직무발명에 대하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그 권리를 승계한 경우에는 정당한 보상을 해야 한다.


√ 보상금의 종류
① 등록보상금
국유특허권에 대하여 각 권리마다 50만원을 등록보상금으로 발명자(직무발명을 한 공무원을 말함. 이하 같음)에게 지급하며, 등록보상금은 동일한 직무발명에 대해 한 번만 지급된다.


실용신안권에 대하여는 각 권리마다 30만원, 디자인권은 각권리마다 20만원을 등록보상금으로 실용신안 고안자 및 디자인 창작자에게 지급되며, 등록보상금은 동일한 직무에 관한 실용신안의 고안 및 디자인의 창작에 대해 한 번만 지급된다.


② 처분보상금
특허청장은 국유특허권 또는 특허출원 중인 직무발명에 대하여 특허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유상으로 처분한 경우 그처분수입금의 100분의 50에 해당하는 처분보상금을 발명 자에게 지급해야 한다.


※ ‘처분’이란 ① 국유특허권 또는 특허출원 중인 직무발명에 대하여 특허를 받을 수 있는 권리의 매각, ② 국유특허권에 대한 전용실시권의 설정 또는 통상실시권의 허락, 또는 ③ 특허출원 중인 직무발명에 대한 전용실시 또는 통상실시를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말한다.


※ ‘처분수입금’이란 국유특허권 또는 특허출원 중인 직무발명에 대해 특허를 받을 수 있는 권리의 처분에 따라 1회계연도 내에 발생한 수입금의 합계액을 말한다.


특허청장은 국유특허권 또는 특허출원 중인 직무발명에 대하여 특허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무상으로 처분한 경우에는 이를 유상으로 처분할 경우의 처분수입금에 상당하는 금액의 100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처분보상금으로 발명자에게 지급해야 한다.


보상금 지급방법
보상금은 책임운영기관특별회계의 특허청계정의 예산에서 지급하며, 그 지급 시기는 다음과 같다.
• 등록보상금 : 국유특허권으로 등록한 연도 또는 그 다음 연도.
• 처분보상금 : 처분수입금이 납부된 연도 또는 그 다음 연도.
• 무상실시 한 국유특허의 처분보상금 : 무상처분을 한 연도 또는 그 다음 연도. 등록보상금 및 처분보상금은 발명자가 전직하거나 퇴직한 경우에도 지급해야하며, 발명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그 상속인에게 지급해야 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