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6 (금)

  • 흐림동두천 -7.0℃
  • 구름많음강릉 3.8℃
  • 구름많음서울 -5.4℃
  • 구름많음대전 -2.5℃
  • 연무대구 4.5℃
  • 흐림울산 6.2℃
  • 흐림광주 0.6℃
  • 맑음부산 6.7℃
  • 흐림고창 -1.2℃
  • 흐림제주 6.2℃
  • 흐림강화 -7.4℃
  • 흐림보은 -2.7℃
  • 흐림금산 -1.6℃
  • 흐림강진군 1.3℃
  • 흐림경주시 5.4℃
  • 구름많음거제 6.4℃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조아라, 돈버는 공모전 '노블레스 신규작품 77페스티벌' 실시

-77일간 신규 웹소설 공모, 독자 조회로 실시간 호응도 체크

 

 

사본 -노블레스 77페스티벌.jpg
(조세금융신문) 웹소설 연재사이트 조아라(http://ww.joara.com, 대표 이수희)가 독창적인 신규작품 발굴을 위한 ‘제1회 노블레스 신규작품 77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블레스는 조아라 사이트 내에서 누구나 작품 등록 및 열람이 가능한 유료 소설 공간이다. 1회부터 5회까지는 무료이고 6회부터는 독자들이 이용권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노블레스 77페스티벌에 작품을 공모하는 작가들은 연재 응모와 동시에 수익을 낼 수 있게 된다.

 

수상작이 100% 독자들의 호응도로 결정된다는 것도 새로운 점이다. 기존의 웹소설 공모전이 전문가들의 평가가 일정 부분 반영된 것에 비해, 77페스티벌은 베스트지수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베스트 지수는 작품의 용량, 조회수, 추천수, 평점, 선호작품 등록수 등을 반영하여 책정되는 조아라만의 지수다.
 
신규 작가뿐 아니라 기존에 활동했던 작가들 또한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작가들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조아라의 ‘노블레스’ 카테고리에 새 작품을 연재하면 된다. 독창적인 신규작품 발굴을 위한 공모전이기 때문에 타 사이트에 연재하지 않은 새로운 작품이어야 하며, 페스티벌 기간 중 연재작품을 습작으로 전환 시 심사 작품에서 제외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10월 7일부터 조아라 사이트에서 진행하며 오는 12월 22일까지 77일간 이어진다. 결과발표는 12월 29일이며 1등(1명) 300만원, 2등(1명) 200만원, 3등(1명) 100만원, 4,5등(각1명) 50만원 등 총 7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웹소설의 표지 제작이 지원된다.
 
조아라의 이수희 대표이사는 “창립 초기부터 재능 있는 작가들을 발굴해온 조아라가 이번 공모전 역시 국내 최초로 작가가 독자에게 신규 작품을 보여주는 동시에 수익까지 얻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며 “앞으로 77페스티벌을 장르별, 연령별 등 테마별로 실시하여 웹소설의 다양한 독자층을 만족시키는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