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김광규 세무사(전 기흥세무서장)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세무서 건물 6층에 세무법인다솔 사무실을 열고 오는 17일 개업소연을 갖는다.
김광규 세무사는 공직에서 33년 동안 재직하다 지난 12월말 기흥세무서장으로 명예퇴직했다.
김광규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 4기로 졸업해 1986년 국세청에 8급으로 특채된 후 부천, 용산, 영등포세무서 등에서 근무했으며 ▲중부청 조사3국조사관리과조사2팀장 ▲영동 세무서장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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