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35년 동안 국세청에서의 공직생활을 마친 신우현 전 금천세무서장이 오는 1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성지하이츠1차 3층 예일세무법인에서 개업소연을 갖고 새 출발을 한다.
신우현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 2기로 졸업해 국세청에 8급으로 특채된 후 강동, 개포, 관악세무서 등에서 근무했으며 △서울청 조사4국조사관리7계장 △강릉세무서장 △중부청 징세과장 △동고양세무서장을 거쳐 2017년 12월 말부터 지난해 12월 말까지 금천세무서장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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