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3 (수)

  • 흐림동두천 3.2℃
  • 구름조금강릉 7.7℃
  • 흐림서울 6.9℃
  • 박무대전 5.0℃
  • 박무대구 5.4℃
  • 맑음울산 8.0℃
  • 맑음광주 7.2℃
  • 맑음부산 11.2℃
  • 맑음고창 4.1℃
  • 구름조금제주 12.0℃
  • 흐림강화 7.9℃
  • 구름많음보은 0.7℃
  • 구름많음금산 1.2℃
  • 맑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5.4℃
  • 맑음거제 7.6℃
기상청 제공

[CSR탐방/동아쏘시오그룹] 지속적 사회공헌으로 이웃과 ‘함께 성장’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단순한 기부나 시혜 차원을 넘어선지 오래다.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은 물론 사회 구성원을 생각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가 중요한 시대다. 동아쏘시오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을 살펴본다.<편집자 주>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사회적 윤리 가치가 점점 중요해짐에 따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의무로 자리 잡고 있다.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해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는 제약 회사들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주목 받는 회사가 있다. 바로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 전문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에스티, 일반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제약 등이 속한 동아쏘시오그룹이다.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은 매년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한 끼 식사를 대접한다.

 

지난해 연말에도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독거 노인과 취약 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인 ‘밥퍼나눔운동’을 펼쳤다.

 

밥퍼나눔운동은 봉사단체 ‘다일공동체’가 1988년부터 무의탁 어르신 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무료 급식 사업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한 해도 빠지지 않고 14년째 밥퍼나눔운동에 참여했다. 작년에는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 받아 ‘다일봉사대상’을 받기도 했다.

 

밥퍼나눔 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참여한다.

 

특히, 작년에는 동아쏘시오그룹 퇴직 사우 모임인 동우회 회원 10명이 봉사활동에 참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자원봉사단은 따뜻한 밥과 국,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배식 및 뒷정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린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밥퍼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과 동아제약 박카스, 비타민과 스킨가드 밴드 등 후원 물품을 함께 전달한다.

 

또한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랑나눔바자회’를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사랑나눔바자회는 동아제약과 동아오츠카 제품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시작했으며, 바자회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해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삭막한 골목에 활기를 불어넣기도 한다.

 

지난해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서울청량초등학교 동문 좌우측 옹벽에 그림을 그리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관내 밝은 거리 조성 및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동대문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학생들에게 밝고 쾌적한 통학로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임직원은 밑그림 그리기부터 준비작업, 페인트 칠, 뒷마무리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

 

이들이 지나가자 등교하는 아이들의 마음까지 밝혀 줄 수 있을 만큼 벽화가 예쁘게 꾸며졌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벽화그리기는 2017년에 이어 진행된 2번째 봉사활동이다. 2017년에는 회기역 인근 약 100m의 회색빛 콘크리트 담벽에 구름, 하늘, 나무 등의 벽화를 그려 낡고 어두운 골목길을 아늑한 분위기의 거리로 재탄생시켰다.

 

이외에도 동아쏘시오그룹은 동대문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염색 봉사활동 ‘비겐어게인(Bigen Again)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비겐어게인 캠페인은 염색을 통해 어르신들의 젊음 되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행사"라며 "임직원들은 동아제약 크림타입 염모제인 ‘비겐크림톤’으로 직접 염색을 해드리며 어르신들에게 멋과 젊음을 선물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배너




[데스크칼럼]전염병처럼 번지는 ‘절벽’ 공포…도전이 답이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인) “절벽 앞에 선 한국경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현재의 우리 경제상황을 함축한 표현이다. 마이크 허너키씨가 집필한 ‘도전하지 않으면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라는 책에 “결심이 굳으면 바위를 뚫는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여기에는 “도전해야만 답을 찾을 수 있다”는 저자의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요즘 언론에는 우리가 처해있는 암울한 현실을 반영한 신조어 ‘인구절벽, 고용절벽, 생산절벽, 수출절벽, 금리절벽’이란 단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산되고 있다. ‘절벽’이란 단어는 매우 가파르고 위험한 낭떠러지를 표현할 때 쓴다. 그만큼 우리 경제상황이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해있다는 얘기다. 국내 기업들이 내년 경기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다보고 투자축소에 나서자 은행들도 대출처 찾기에 비상이 걸렸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경기침체를 우려하여 투자를 중단하거나 축소하면서 이미 기업대출 수요가 실종된 상태다. 한국은행은 늪에 빠진 한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올해 두 번이나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역대 최저 수준인 1.25%까지 내려앉았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라는 극약 처방에도 국내경기는 대내외 불확실성으
[인터뷰]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영란 경기부의장 “통일 정책에 모든 역량 바친다”
(조세금융신문=이학명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는 올해로 19기를 맞은 대통령직속 헌법기관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의장이 신 대통령의 통일정책에 호흡을 맞추며 각 지역에서 통일과 연관된 활동을 펼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각종 통일관련 행사를 한다. 경기도(경기지역회의)는 북한과 가장 가까이 접해있는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규모가 가장 큰 지역 기관이다. 올해 10월 이 곳의 수장이 된 장영란 경기부의장은 경기도 최초의 여성부의장이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한 기업의 CEO, 대학교수, 현재 민주평통 경기부의장까지…. 그가 걸어 온 길이 예사롭지 않다. 그에게 민주평통의 역할과 나아갈 길에 대해 들었다. 민주평통은 대통령직속 헌법기관 “민주평통은 ‘민주’, ‘평화’, ‘통일’이라는 세 가지 헌법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설립된 헌법기관입니다. 평화통일정책 수립과정에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고, 국민들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평화통일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칩니다.” 장 부의장은 민주평통의 역할 그리고 현재 경기도의 위치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평통에서 경기도는 여러 의미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의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