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디자이너 제이쓴의 부인인 개그우먼 홍현희가 김상혁, 송다예 커플의 비공개 결혼식에서 방송 촬영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김상혁, 송다예 부부의 비공개 결혼식에서 홍현희는 축시를 담당했다.
현장에서 홍현희는 울음 범벅이 된 얼굴로 축시를 마치며 두 사람의 앞길을 축복했다고 한다.
해당 보도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홍현희가 김상혁, 송다예 부부의 비공개 결혼식장에서 방송 촬영을 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불거졌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김상혁, 송다예 부부와의 결혼 전 만남을 예고한 바 있어 축시 또한 방송의 연장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홍현희와 김상혁은 같은 중학교 출신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등 절친한 관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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