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미국 팝가수 halsey(할시)가 BTS(방탄소년단)와의 친분을 뽐냈다.
halsey가 12일 SNS에 BTS 멤버들과 뮤비촬영 중 찍은 사진을 올려 화두에 올랐다.
앞서 그녀는 "secrets incoming"라는 SNS 게시글을 올렸던 바, 이후 BTS와의 뮤비 촬영 사진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꿈을 이루고자 한국으로 향했다. 이들은 독창적이고 대단했다"는 소감글을 덧붙여 흥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꿈을 위해 왔다는 말이 일각의 호기심과 뿌듯함을 자아내는 모양. 이에 일각에선 "함께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최근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피처링을 맡은 그녀는 17년도 빌보드 뮤직계를 휩쓸며 미국 톱가수로 등극, 지난해 8월 내한공연을 펼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