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로듀스 101' 시리즈 4번째 시즌의 첫 미션이 시작된다.
10일 방송 예정인 Mnet '프로듀스 x 101'에선 연습생들의 첫 미션인 타이틀곡 '_지마(X1-MA)'의 클래스 현장이 공개된다.
그러나 앞서 제작진 측이 공개한 예고편에선 연습생들을 향해 트레이너들의 혹평 세례가 날아들어 긴장감을 유발했다.
특히 각 소속사의 등급 평가를 지켜보던 트레이너들은 "딱 아기들처럼 하는 거 같다" "외국인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나왔다" 등의 '팩폭(팩트폭격)'을 가했다.
이와 더불어 보컬 트레이너 이석훈이 A등급에 배정받은 브랜뉴뮤직 이은상 연습생에게 "너 노래 연습 많이 안 했지?"라고 일침을 가하거나 댄스 트레이너 최영준이 수업 도중 "나는 못 하겠어"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모습도 예고돼 국민 프로듀서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또한 연습생들의 레벨 재평가 영상을 시청하던 트레이너들이 화제의 인물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 연습생에게도 거침없는 평가를 날리는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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