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빌리 아일리시, 블랙핑크 제니의 친분이 화제다.
지난 3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으나 그 전부터 젊은 세대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아온 빌리 아일리시는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녀는 빌보드 차트 진입은 물론 거대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최고 강자의 자리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인들의 시선을 강탈한 그녀는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패션, 몸매, 음색 등 모든 것에 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그녀가 미국 진출을 시작한 K팝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와의 친분이 드러나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달 그녀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함께 올랐던 블랙핑크 제니는 SNS에 "My crush(나의 사랑)"라는 글과 함께 격렬한 포옹 사진을 게재했다.
K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해당 무대에 오른 제니는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있는 빌리와의 친분으로 다시 한 번 세계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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