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은 “국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국가안보를 위해 애쓰는 군 장병 덕분이고 직접 만나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육군공병학교가 건물, 도로, 교량 등 국방시설물 설치에 관한 전문교육기관인 만큼 ‘강한육군’ 실현에 밑거름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작년 12월 육군공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육군공병학교에 위문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 9월에는 보상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등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공병교육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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