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구름조금동두천 20.2℃
  • 구름많음강릉 24.2℃
  • 구름많음서울 20.0℃
  • 구름많음대전 21.9℃
  • 구름많음대구 22.3℃
  • 구름많음울산 22.9℃
  • 구름조금광주 22.5℃
  • 구름조금부산 21.9℃
  • 구름많음고창 ℃
  • 맑음제주 22.9℃
  • 구름조금강화 20.2℃
  • 구름조금보은 20.0℃
  • 구름조금금산 21.5℃
  • 맑음강진군 23.2℃
  • 구름조금경주시 23.0℃
  • 구름조금거제 22.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구혜선 인스타, "X꼭지가 이혼 사유" 폭로…예견된 남편의 취향 "클수록 좋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인스타)를 통해 남편이자 배우 안재현과의 충격적인 결혼 생활을 폭로했다.

 

구혜선은 21일 안재현이 그녀와의 이혼과 관련한 입장문을 공개하자 이를 재빨리 반박했다.

 

이날 구혜선은 인스타를 통해 안 씨와의 결혼 생활이 비참하고 참담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안재현과의 결혼 비용 및 기부금을 모두 자신의 재산으로 충당했음을 강조했다. 이를 돌려받기 위해 금액을 요구했을 뿐, 합의금을 원한 적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혜선은 인스타를 통해 안재현이 출입하는 정신병원은 반려견이 세상을 떠난 후, 자신이 소개해 준 곳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안 씨가 그간 자신에게 권태를 느껴 바깥 생활을 하는 등, 반려자로서 옳지 못한 행동을 이어왔음을 주장했다.

 

급기야 구혜선은 "그가 이혼하고 싶다는 이유에 '섹시하지 않다' 'X꼭지가 섹시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폭로해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인스타를 통해 드러난 안 씨의 충격적 언행, 실제 그는 앞서 여자를 볼 때 '가슴'을 중요시한다고 발언한 바 있어 구혜선의 주장에 더욱 힘이 실리는 상황.

 

안재현은 앞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여성의 신체 부위 중 어느 곳이 좋냐"는 질문에 "저는 어려서인지 가슴이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안재현은 타 출연진이 "방송 처음 시작할 떄는 골반이라고 했는데 가슴이 좋다. 가슴이 좋다고 하수인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자 "가슴이 클수록 좋다"고 덧붙인 바 있다.

 

한편 안재현은 같은 날 인스타를 통해 구혜선과 결혼 생활로 인해 우울증을 얻게 됐으며, 구 씨가 합의금 등 금액을 요구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