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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성실무역업체 33개 신규 공인

5개 업체 등급 상향 조정

(조세금융신문) 관세청은 19일 서울세관에서 ‘2014년 제4회 성실무역업체(AEO) 공인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디에스엔·선우ENG 등 중소 수출업체를 포함해 33개 업체를 성실무역업체로 신규 공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성실무역업체(AEO :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제도는 관세청이 인정한 성실무역업체에 대해 신속통관 등 수출입과정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를 말한다.
  
관세청은 또 AEO 유효기간이 도래한 30개 업체에 대한 종합심사 결과, 삼성디스플레이㈜는 AA에서 AAA등급으로, 한국바스프㈜ 수입부문, 삼양화성㈜ 수출부문, ㈜고려해운항공 운영인부문, 현대글로비스㈜ 주선업부문은 A에서 AA등급으로 상향 조정하여 재공인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2009년 4월 AEO 제도를 정식 도입한 이후 12개의 AAA 등급 기업을 보유하게 됐다. AAA 등급 기업은 기아자동차(주), 두산인프라코어(주), 삼성디스플레이(주), 삼성에스디아이(주), 삼성전기(주), 삼성전자(주), 삼성테크윈(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에스케이하이닉스(주), 엘지디스플레이(주), 엘지전자(주), 현대자동차(주) 등이다.

이번 AEO 신규 공인으로 우리나라 AEO 공인업체수는 624개로 늘었으며, EU(12,758개), 미국(10,718개), 중국(3,208개), 캐나다(1,540개)에 이어 세계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신규 공인 AEO 업체는 오는 31일자로 공인 효력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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