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의 발언이 화제다.
최근 재방송이 시작된 MBC '그녀는 예뻤다'로 인해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황정음의 발언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당시 폭탄 코믹 연기로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그녀는 연기력, 로맨스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잡아 시청률로 인기를 증명했다.
그녀는 드라마 관련 인터뷰를 통해 "내가 하는 작품은 무조건 잘 된다는 확신을 갖고 촬영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시청률에 대해 "시청률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그녀는 예뻤다'도 처음에 4.8%가 나왔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1회가 끝난 후 반응이 너무 좋아서 시청률로 이어져 잘 될 거라고 믿었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보인 것.
한편 시청률로 인기를 입증한 그녀는 최근 JTBC '쌍갑포차' 출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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