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신한아이타스(사장 최병화)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종합자산운용사 36개사를 대상으로 집합투자기구(펀드)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펀드관련 제도’ 및 ‘펀드기준가 및 결산’, ‘특이펀드관련 제도’ 등에 대해 진행됐고 집합투자기구 전반에 대한 종합자산운용사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펀드기준가격 산정 프로세스 개편(Cut-Off)에 따른 업무처리 변경과 관련된 혼란을 피하기 위해 종합자산운용사 직원들에게 변경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최병화 신한아이타스 사장은 “올해 두 번에 걸친 자산운용사 초청 교육을 통해 고객사들의 실무 교육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좀 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고객사와 함께 하는 진정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전문 사모운용사 초청교육에 이은 두 번째 운용사 초청 교육행사로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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